테라-차이, '블록체인 기술 활용 및 사업'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테라-차이, '블록체인 기술 활용 및 사업'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 정지우 기자
  • 승인 2019.06.12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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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시작으로 국내 테라 얼라이언스에 차이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가 간편결제 앱 ‘차이(CHAI)’를 제공하는 국내 핀테크 기업 차이 코퍼레이션(The Chai Corporation, 대표 한창준)과 블록체인 기술 활용 및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차이는 전통적 수익 모델을 개선해 기존 2~3%에 달하는 가맹점 결제 수수료를 보다 낮춰 지원하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현재 국내 모바일 커머스 티몬(TMON)에서 이용 가능하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공유 △블록체인 활용 상품·서비스 개발 △블록체인 기반 중·소상공인 수수료 절감 등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함께 진행한다.

현재 금융 결제 시스템은 복잡한 단계를 거쳐야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고 이 비용은 업체와 고객에게 수수료 형태로 부과된다. 차이는 테라와의 협업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가맹점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낮은 수수료를 더 많은 중·소상공인에게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테라는 또한 파트너십의 하나로 테라 얼라이언스를 적극 활용해 차이의 사용처를 극대화한다. 티몬 외에도 배달의민족, 야놀자, 무신사 등 소비자들이 즐겨 이용하는 다양한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차이가 확대된다.

신현성 테라 공동대표는 “테라 이커머스 파트너들에게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는 차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적극 추천했다”며 “차이와 협력을 통해 테라가 더 빠른 속도로 국내 결제 시장을 파고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이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CHAI 또는 ‘차이’ 검색 후 앱을 다운받고 은행 계좌를 결제 수단으로 등록하면 된다. 미리 설정한 비밀번호만으로 쉽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차이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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