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푸, IBM 블록체인으로 매출향상
까르푸, IBM 블록체인으로 매출향상
  • 김송이
  • 승인 2019.06.0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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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생명인 유제품, 과일류, 육류 상세 정보 제공
올해 총 100개 이상의 상품에 도입 예정

 

글로벌 슈퍼마켓 체인 까르푸(Carrefour SA)의 식료품 관리 시스템에 도입된 IBM의 블록체인 기술이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육류, 우유, 과일을 포함한 각 제품군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추적할 수 있기 때문이며, 더욱 다양한 제품군에 이러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는 각 제품의 생산 및 유통 과정에 투명성이 더해지며 제고된 고객의 신뢰가 매출향상의 결정적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까르푸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추적한 상품으로는 신선도가 관건인 유제품, 과일류, 육류 등 20개가 있으며, 이를 총 100개 이상의 상품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식품 안전성에 민감한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고객들이 상품의 생산 과정에 대한 상세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뢰성 회복에 큰 역할을 한 것이다.

까르푸에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엠마뉴엘 들레름(Emmanuel Delerm)블록체인을 통해 회복된 몇몇 상품에 대한 신뢰성은 결국 까르푸 자체에 대한 신뢰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타 업계에서도 뜨거운 감자인 신뢰성 위기(trust crisis)’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논의, 연구 및 실제 도입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같은 긍정적 성과가 발표됨으로써 이러한 투명성과 공정성이 향후 우리 일상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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