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비씨이엑스 최주오 부장 "킬러코인 발굴 전력"
[인터뷰] 비씨이엑스 최주오 부장 "킬러코인 발굴 전력"
  • 이재덕 기자
  • 승인 2018.11.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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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이엑스(BCEX) 최주오 마케팅 부장
비씨이엑스(BCEX)코리아 최주오 마케팅 부장

오픈 기념 사전 이벤트 금액 총 2억원. 흔하지 않은 대형 암호화폐 증정 이벤트로 눈길을 끌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있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씨이엑스코리아가 주인공이다. 12월 오픈을 앞둔 비씨이엑스코리아의 비전을 들었다. 

코인마켓캡 기준 '비씨이엑스'의 글로벌 거래소 순위는 12위다. 물론 조정 볼륨 기준이다. 글로벌 8위까지 간 적이 있다. 보고서 볼륨으로는 21위지만 조정 볼륨이 실질적인 볼륨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글로벌 탑10 근처를 맴도는 큰 볼륨의 거래소다. 조정 거래량은 1,800억 원 정도가 된다. 2017년 8월부터 거래가 시작됐다. 가입회원은 500만 명에 일 방문자는 100만명이다. 바로 아래는 업비트가 있을 정도로 글로벌 순위에서는 믿음이 갈만한 글로벌 거래소가 맞다. 

2018년 11월 13일자 코인마켓캡 거래소 순위
2018년 11월 13일자 코인마켓캡 거래소 순위

 

이 거래소가 국내 진출을 준비중이다. 지난 5월부터 본격적인 한국 마켓 오픈을 위해 준비중인 비씨이엑스코리는 12월 말 한국 거래소 오픈을 앞두고 있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비씨이엑스의 가장 큰 특장점은 '유동성'이다. 글로벌 10위 규모의 거래소 특징을 살리겠다는 것으로, 글로벌 거래소와 연동을 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비씨이엑스코리아 최주오 마케팅 부장은 "최근 업계에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난다. 근본 없는 거래소는 위험하다. 비씨이엑스는 15개 지역에서 서비스 중인 글로벌 거래소라 의미가 있다. 특히 유동성 면에서 고객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거래량을 가진 거래소라는 점을 강조한다. 비씨이엑스는 비정상적 거래 감시, 다중서명 메커니즘 등 6중 안전 메커니즘으로 안전한 거래소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BCEX코리아 PR영상 중

이 거래소의 파트너는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타이그룹, CK그룹 등이다. 

이들 기업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는 이유는 거래소 사업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 최근 유행하고 있는 IEO 등을 통해 유망한 스타트업, 즉 '킬러코인'을 발굴, 초기자본을 투자할 예정이다. 유망 코인을 상장시켰다고 끝은 아니라는 의미다. 최 부장은 "네트워크를 통해 코인의 활용처를 늘리는 것이 비씨이엑스가 할 일"이라며 "비씨이엑스의 대중국네트워크는 그래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파트너십이나 활용처 지원에 이어 글로벌 상장과 IEO도 지원한다. 회사는 비씨엑스 뿐만 아니라 글로벌 23위 규모의 올코인(ALLCOIN) 거래소도 가지고 있어 글로벌 상장을 노리는 기업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이다. 

킬러코인의 발굴단계는 총 4단계로, 많게는 300억 원 이상의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비씨이엑스에서는 운영, 개발, 판매, 상장에 이르는 구체적인 안을 세워두고 있다. 

비씨이엑스코리아는 글로벌 탑10 규모의 거래소의 한국 진출이라는 점에서 후오비와 닮았다. 그래서 비슷한 방식으로 진출한다면 의미가 크지 않다. 어떤 차별화 전략으로 12월 오픈을 맞이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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