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블록체인 '개인 키 관리 서비스' 태양광 발전소에 시범 적용
신한은행, 블록체인 '개인 키 관리 서비스' 태양광 발전소에 시범 적용
  • 정지우 기자
  • 승인 2019.12.0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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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거래 서명 시 해킹과 분실사고 방지

신한은행이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 및 블록체인 기술 연구소 헥슬란트와 함께 공동 개발한 '개인 키 관리 시스템(PKMS)'을 태양광 발전 분야에 시범 적용했다고 2일 밝혔다.

3사는 공동 개발한 시스템을 재생에너지데이터 통합 플랫폼 업체인 레디(REDi)의 거래 플랫폼에 적용해 태양광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전력 정보를 검증하고 블록체인에 기록해 실시간으로 전력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은행 측은 이번에 개발한 개인키 관리 시스템(PKMS) 적용을 통해 블록체인에 거래 서명 시 사용되는 개인 키(Private Key)에 대한 해킹 및 분실 사고를 방지하고 유사시 키를 안전하게 복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개인키 관리 시스템 시범 적용 결과를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추가 사업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공동 개발사인 헥슬란트는 금융위 규제 샌드박스에 블록체인 핀테크 사업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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