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메인넷 출시...카카오 블록체인 선택한 게임사는 어디?
클레이튼 메인넷 출시...카카오 블록체인 선택한 게임사는 어디?
  • 김송이
  • 승인 2019.06.2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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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등 국내외 일류 기업 ‘서비스 파트너’로 참여
넷마블, 위메이드 등 ‘Governance Council’로 참여

 

국민 메신저로 활약중인 카카오가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출시했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대표 한재선)는 클레이튼의 메인넷 정식 출시를 27일 발표했다. 

클레이튼은 국내 모바일 플랫폼 1위 업체인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대표 한재선)’가 ‘블록체인 기술의 지속 가능한 가치와 활용성’을 목표로 ‘쉬운 개발 환경 및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개발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보도에 따르면 클레이튼 블록체인은 확장성 및 투명성을 위해 합의 노드(Consensus Node) 및 레인저노드(Ranger Node)를 절충하는 방안을 도입한다.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카카오의 작품인 만큼 클레이튼의 ‘서비스 파트너’로는 현재 시점으로 ‘LG전자, LG유플러스, 셀트리온, 유니온뱅크, 셀트리온, 퓨처스트림네트웍스, 해쉬키, 코코네’를 비롯해 34개의 글로벌 일류 기업들이 있다. 이 같은 전략적 협력을 통해 클레이튼에는 내달 초까지 ‘힌트체인, 앙튜브, 피블’ 등 10여 개의 서비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넷마블, 펄어비스, 펍지, 위메이드, 네오플라이’ 등 국내의 주요 게임사들이 거버넌스 카운슬(Governance Council) 멤버로, ‘엠게임, 노드게임즈, 믹스마블’ 등이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이를 통해 위메이드는 ‘방치형 RPG’를, 엠게임은 ‘프린세스메이커’와 ‘귀혼’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클레이튼은 블록 생성 및 확정이 1초밖에 걸리지 않아, 웹 서비스와 유사한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또한, 보안업체 4개사와 함께 플랫폼 안정성을 검증하고, 개발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해 사용성을 개선해왔다.

그라운드X는 “클레이튼은 ‘Proof of Contribution(PoC)’과 ‘Klaytn Improvement Reserve(KIR)’라는 투명한 평가 및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여 서비스 제공 업체의 보다 안정적인 네트워크 제공을 장려한다”며 “PoC는 모든 모든 클레이튼 파트너 기업의 기여도를 평가하고, 이에 따라 클레이튼의 자체 토큰인 ‘클레이(KLAY) 토큰’을 제공한다. 또한, KIR은 플랫폼 연구 또는 커뮤니티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 성장을 도모하는 모든 이에게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그라운드X는 아울러 거버넌스 카운슬이 IT, 통신, 콘텐츠, 게임, 금융 등 다양한 산업의 일류 기업들로 구성된 만큼 클레이튼 기반 서비스 개발 및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적 도입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실행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라운드X는 지난 3월에 프라이빗 코인 ICO를 통해 미화 9천만 불(한화 약 1천1십5억 원)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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